광양시, 무급휴직근로자·프리랜서 등 지원금 지원요건 대폭 완화
광양시는 지난 4월 8일부터 접수 받아온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자, 프리랜서 등에 지원하는 지원금 지급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7일 밝혔다. 완화된 주요 내용은 특수형태 근로자, 프리랜서 등에 적용했던 중위소득 100% 이하 소득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5일 이상 노무 미제공 또는 월소득 25%이상 감소 등의 조건만 충족되면 지급한다. 또한 5일 이상 무급휴직 근로자 및 노무 미제공자에게 일단위로 2만5천 원 지급하던 것을